신의탑 3부 48화 - 도원 4
야마가 의태하고 야스라차에게 싸우자 했을때 야스라차의 고양이가 겁 먹은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야마에게 겁먹은 자의 공격은 야마에게 안먹히니 야스라차의 견족지배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야스라차의 견족지배는 그가 타고 있는 큰 고양이를 매개로
부리미 기술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고양이가 완전의태한 야마에게 겁 먹었다면
그럼 신의탑 3부 48화 재미있게 보세요.
부리미 기술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반켈이 칼라반의 실력을 알면서도 밤 일행만 보냈다는건, 그쪽 성벽에도 칼라힘과 같은 수호자?및 봉인된 고대 전사들이 있다는뜻이겠죠.
전 이때 어쩌면 칼라반이 밤 쪽으로 돌아서거나 힘을 주는 쪽으로 전향할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야마쪽 성벽에 칼라힘이 있었는데 칼라반과 혹시 같은 부족출신이라고하면 밤쪽 성벽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을지도..

매번 나오는 단어들이, 바로 '운명'입니다. 켈헬람도 그렇고, 야스라차도 자하드왕이 운명을 보시고 자기를 보났다고하죠.켈헬람의 예측을 깨뜨린것처럼, 이 자하드가 본 운명을 깨뜨리는것도 밤이 되겠지요.
그 첫째가 야스라차의 힘을 받았지만 밤의능력으로 둠은 조종이되지않을것 같고
두번째가 자하드의 반지를 가진 카라카의 존재,
세번째가 고대종2인 ㅡ원로와 에반켈ㅡ 의 존재가 아닐까요. 이들의 힘이라면 충분히 자하드군단을 이길수있다고봅니다
칼라반이 밤쪽으로 마음을 돌리면 하진성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죠. 어쩌면 칼라반도, 밤과 대결하면서 밤이 자하드왕을 능가한다는 무언가를 느끼고 맘을 바꾸지않을까싶네요